<국보순회전,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> '가락진 멋과 싱싱한 아름다움, 분청사기' 어린이를 위한 감상활동지와 인솔자용 안내서입니다.

어린이가 감상활동지를 활용하여 전시품을 충분히 관찰하고, 생각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.

ㅇ 출력 용지: B4(감상활동지)  / A3(인솔자용 안내서)

ㅇ 출력 방법: 양면 인쇄(짧은 쪽으로 넘김 또는 상하열기)

* 어린이를 위한 감상활동지는 전시 개최지에서 무료 배포(선착순)하며, 교육플랫폼 '모두'에서 인쇄(B4)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* 본 감상활동지 및 인솔자용 안내서는 국보순회전 상반기 개최지 교사의 자문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. 

<국보순회전,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>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국립박물관,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만든 전시입니다.

5월부터 전국의 공립 박물관 8곳에서 전시를 개최합니다.

'가락진 멋과 싱싱한 아름다움, 분청사기' 전시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(2025.5.20.~8.10.)과 함양박물관(2025.9.19.~11.23.)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.

‘하얀 흙으로 꾸민 도자기, 분청사기’ 

흙으로 모양을 빚어 불에 구워 만든 그릇을 도자기라고 해요.

분청사기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도자기예요. 

푸른빛이 섞인 회색(회청색) 바탕흙에 하얀 흙을 바르고 무늬를 새기거나 그려서 장식했어요. 

분청사기는 왜 하얀 흙을 입혀 무늬를 꾸몄을까요?